🔍 ① 기술 배경과 핵심 기능
💥 ② 상반기 실적 (91.6% 탐지율, 710억 피해 차단)
🤝 ③ 공공기관 및 금융업계 협력 구조
📈 ④ 향후 목표 및 시사점
✅ ⑤ 실생활에서의 활용 및 유의사항 한 번 읽으면 보이스피싱 대응 수준이 달라집니다.
📋 목차
1. 서비스 개요 및 기술 핵심



KT는 2025년 7월 30일부터 국내 최초로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 2.0’을 상용화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범죄자의 실제 음성(화자인식)과 AI로 변조된 목소리(딥보이스)를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등과 협력해 확보된 데이터 기반으로 구현되었습니다.
2. 상반기 실적 요약 (91.6% 탐지율, 710억 피해 예방)



KT는 상반기 동안 약 1,460만 건의 통화 트래픽을 분석해 91.6%의 탐지 정확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약 710억 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3. 화자인식·딥보이스 탐지 기술의 특징



● 화자인식: 국과수가 10개월간 수집·정제한 ‘그놈목소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목소리를 성문정보 정밀 분석 후 탐지합니다. 이것은 기존의 문맥 분석 방식에서 한 단계 진보한 접근입니다.
● 딥보이스 탐지: AI 음성합성(TTS) 기술로 생성된 변조 음성도 식별할 수 있는 기능으로, 고도화된 AI 기반 범죄 수법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특징입니다. 이 기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상용화되었습니다.
4. 금융권 및 공공기관 협력 구조



KT는 은행연합회와 MOU를 맺고, 탐지 정보를 금융기관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계 중입니다.
이를 통해 AI가 탐지한 의심 통화 → 계좌 모니터링 → 출금 차단까지 실시간 후속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항목 | 내용 |
---|---|
서비스 명 | KT AI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 2.0 |
탐지 정확도 | 91.6% (상반기 기준), 목표 95% 이상 |
예상 피해 예방액 | 상반기 710억 원, 목표 연간 2,000억 원 |
협력 기관 | 개인정보위, 과기정통부, 국과수, 은행연합회 등 |
🎯 실제 활용 꿀팁



- 📲 오픈일인 7월 30일 이후, 갤럭시 S23 이상 단말 사용자라면 '후후' 앱 설치 후 바로 체험 가능 (KT 공식 발표 기준)
- 🔍 통화 전에 ‘의심 알림’ 화면(빨간창)이 떴다면 즉시 통화 종료 후 은행·경찰에 신고하세요.
- 🏦 은행연합회와 MOU 연계를 통해 실시간 계좌 모니터링 기능도 연계됐으므로, 의심 거래 탐지 시 즉시 출금 정지까지 가능합니다.
- 🧠 AI 변조 음성 탐지(딥보이스) 기능은 기존 음성 탐지와 다르므로 더 정밀한 판별 체계를 원하신다면 설정에서 'Voice Phishing Protection' 옵션 켜기 추천
❓ 자주 묻는 질문 (FAQ)
갤럭시 S23 이상 단말기와 통신사 관계 없이 '후후' 앱 설치가 가능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설정이 필요할 수 있어 공식 안내 참고 바랍니다.
2025년 상반기 동안 약 1,460만 건 통화를 분석해, 이상 패턴을 91.6% 정확도로 탐지했다는 의미이며, 이를 통해 약 710억 원 규모의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KT는 향후 정밀도 95%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며, 시스템 고도화 및 금융기관과의 협업 확대를 통해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피해 예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놈목소리’는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실제 신고 음성을 의미하며, 국과수가 10개월간 수집·정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문정보 분석을 통해 화자인식 기능을 구현합니다.
AI 음성합성(TTS)으로 생성된 음성을 분석해 실제 인간의 음성과 차이를 식별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변조된 음성도 높은 신뢰도로 탐지할 수 있습니다.
KT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규제 점검 및 승인을 거쳐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데이터는 국과수의 정제된 음성 정보만 활용합니다. 전송된 통화 데이터를 외부에 저장하거나 유출하지 않습니다.
✅ 결론 – KT의 AI 보이스피싱 탐지, 일상이 되다
KT는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 2.0을 통해 국내 최초로 화자인식 + 딥보이스 판별 기능을 상용화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만 710억 원의 피해를 예방했으며, 연간 2,000억 원 피해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과수·금융권과의 협력, 실시간 이상거래 대응, 그리고 국민 누구나 쉽게 체감할 수 있는 탐지율(91.6%)은 이 서비스가 단순한 시범사업이 아니라는 걸 증명합니다.
여러분의 한 통의 전화를 지키는 기술, 이제 KT의 AI 탐지서비스로 실현됩니다.
보이스피싱 걱정 없는 대한민국,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